디자인 사무실에 부는 변화의 바람

디자인 사무실을 운영하면
항상 새로움을 경험한다. 
사람관계 같은것도 그렇고  업무도 그렇고 어쩌면 그렇게 매일이 새로운지
똑같은일 또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데도
매일이 다르다고 느끼는건 이 직종이 나에게
너무나도 잘맞는 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도 하게된다
오늘 사무실 직원들과 마음을 다 잡는 회의를 하였다
언제[나가 그렇듯이 상투적이지만 오늘 내 마음속에서 드는 생각이 뭐냐면
내가 이들보다 잘난게 과연 무엇이 있어서 이들을 이끌어가고 이들앞에서
이방향이 답이라고 말할수 있는것인지.......
이런게 과연 돈때문은 아닐거라....
긴장이 돼고 긴장이된다 나에게 마음을 달라고 열정을 달라고 외치는 가운데
이사람들이 동조해서 나에게 열정과 마음을 주면 기쁜것이 아니라
부담이라는 단어도 떠오르고는 한다 
하지만 난 약해질수 없다 나를 믿고 따르는 삶이 너무 많다
다 주님이 안내해주실거라 믿어 걱정따위는 그냥 망상일뿐이다
오늘도 새로운 변화속에서 성공이라는 일념만 마음속에 담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