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항해일지
어느날 걸려오는 전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3. 16. 11:49
어느날 걸려오는 전화
사실 블로깅을 하면서도
블로거들 사이에 소통에 대해서 진득허니
생각해본적은 없는 거 같다.
그냥 내글올리면 누근가는 보겠거니 하고
했던게 다였는데
어느날 내가 올린 포스팅을 보고
연락주신 한 익명의 블로거님
전화 하시면서 하신 예기가
제 블로그 포스팅 잘보고 계시죠 ?
첨엔 어떤분인가 싶었는데
이네 어떤분인줄 알아들었다
그분은 제 블로그에있는 포트폴리오를보고
디자인을 맏기실려고 전화 하셧다고했다
무언가 수익이 생겼다는 것보다는
그냥 내블로그와 그분 블로그 사이에
연계성이 생겼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블로그를 통해 사회를 느끼는것도
참 좋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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