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무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르 쩐다의 쩌는 영화 리뷰 아무르 쩐다의 쩌는 영화 리뷰 '아무르'라는 단어는 우리말로 '사랑'이다.그리고 이 영화는 당연하게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사랑' 이란 무엇일까?뜨겁고, 빨갛고, 어딘가 역동적인 느낌이 마구 느껴지지만, 영화 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이영화는 분명 명제 하나를 던져줄만한 러브스토리이다. 나는 영화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로미오와 줄리엣이 죽지 않았다면 이렇게 늙었을것' 이라고.젊은 남녀가 눈이 맞아 서로 죽고 못 사는 그런 사랑도 사랑이겠지만,시간이 지나도 끊임없이 잘 보이려 노력하고, 힘든 부분을 함께 해주는 것,그래서 서로가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어주는 것이 사랑의 참 의미인 것 같다.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때는 사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추억처럼 간직하고 있을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