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이 포스팅을 올렸을때는 작년
작년이맘때쯤에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자하는 목표로
맨몸으로 맨땅에 헤딩
겁도 없이 역전앞에 대형 출력+디자인 회사를
오픈했었죠
엄청날 월세를 감내해야했고 쭉쭉빠져나가는 인권비를 감내해야 했습니다.
생각보다 세상은 만만하지 않았죠
회사를 운영해가면서 드는생각은 디자인을 하여 상품을 파는게아니라
결론은 광고디자인, 즉 광고를 디자인을 하여 상품으로 포장해
파는것이 경쟁력이라는 생각을 이제서야 느끼는가 싶습니다.
어쩌다 운이좋아 1년이라는 시간을 버틸수가
있었지만 이제는 운이 따라주기보다는 앞으로서의 운영계획이
더욱 철저해야함을 느끼죠
누구나가 다 도전하는 광고회사지만
전 저만의 포부와 아이템과 경쟁력이 있어서 성공할줄 알았지만
현실은 꼭 그렇건 아니었던거죠
이제야조금 정신차린거 같습니다.
이런 포스트에 제가 운영해가는 회사의 심심한 스토리들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습니다.
광고회사를 이제 시작하고싶은분
디자인관련 업종을 이제 시작하고 싶은분의
하나의 지침서가 될 블로그가 될수 있을지는
앞으로 제 역량에 달려있지만
이블로그는 그런분들에게 하나의 지침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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