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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항해일지

왜 광고회사를 운영합니까?


필자가 이 포스팅을 올렸을때는 작년

작년이맘때쯤에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자하는 목표로

맨몸으로 맨땅에 헤딩

겁도 없이 역전앞에 대형 출력+디자인 회사를 

오픈했었죠

엄청날 월세를 감내해야했고 쭉쭉빠져나가는 인권비를 감내해야 했습니다.

생각보다 세상은 만만하지 않았죠


회사를 운영해가면서 드는생각은 디자인을 하여 상품을 파는게아니라

결론은 광고디자인, 즉 광고를 디자인을 하여 상품으로 포장해

파는것이 경쟁력이라는 생각을 이제서야 느끼는가 싶습니다.


어쩌다 운이좋아 1년이라는 시간을 버틸수가

있었지만 이제는 운이 따라주기보다는 앞으로서의 운영계획이

더욱 철저해야함을 느끼죠


누구나가 다 도전하는 광고회사지만

전 저만의 포부와 아이템과 경쟁력이 있어서 성공할줄 알았지만

현실은 꼭 그렇건 아니었던거죠


이제야조금 정신차린거 같습니다.

이런 포스트에 제가 운영해가는 회사의 심심한 스토리들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습니다.


광고회사를 이제 시작하고싶은분

디자인관련 업종을 이제 시작하고 싶은분의

하나의 지침서가 될 블로그가 될수 있을지는

앞으로 제 역량에 달려있지만

이블로그는 그런분들에게 하나의 지침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3/03/09 - [루나틱광고장인] - 티스트로 블로그 입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