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마더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쩐다의 쩌는 영화리뷰 <투마더스> 쩐다의 쩌는 영화리뷰 , (Adore, Two Mothers)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자매처럼 친하게 지내온 릴과 로즈.어느날 갑작스런 고통사고로 남편이 죽은 릴은로즈의 보살핌과 함께 아들 이안을 키우고,점차 시간이 흘러 성숙해진 이안과 로즈의 아들 톰은릴과 로즈처럼 가족 같은 친구가 된다. 나름대로 곱게 늙은 릴과 로즈는그 둘을 흡족하게 바라본다. 어느 날, 시드니로 일을 얻게 된 로즈의 남편이 몇 주째 집을 비운 사이이안은 숨겨왔던 마음을 드러내며 로즈에게 키스를 퍼붓는다. 그리고 그 모든 상황을 눈치 챈 톰. 영화는 적당히 촌스러운 연출로 되어 있다. 시간이 흐르는 점프컷 씬을 마치 천국의 계단처럼 표현해냈고,긴장감이 느껴질만한 숏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 흔한 노출신.. 더보기 이전 1 다음